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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알라 작성일20-07-08 11:22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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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여름의 뜨거운 열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잠잠했던 가요계도 활기를 찾았다.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 일명 ‘서머송’이 가요계를 휩쓸고 있다.

올해는 특히 멜로디나 가사는 물론 ‘여름’이란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한 제목으로 대놓고 ‘여름 캐럴’을 예고한 노래들이 쏟아지고 있다. 가수 지코는 ‘서머 헤이트(Summer Hate) (Feat.비)’로 음원차트를 달구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앨범 ‘랜덤박스(RANDOM BOX)’는 지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앨범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서머 헤이트’는 폭염에 찌든 한 사람의 불쾌한 하루를 재치 있는 라이밍과 메타포를 통해 담아낸 여름 노래다.파워볼

올해 초 ‘아무노래’ 챌린지 열풍을 몰고 왔던 만큼 지코는 이번에도 ‘서머 헤이트’ 챌린지를 진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현재 ‘깡’ 신드롬으로 다시 전성기를 맞은 가수 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더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룹 SF9도 6일 첫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이날 공개된 미니 8집 ‘글로리어스(9loryUS)’의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는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그동안 강렬한 남자의 매력을 어필해왔던 SF9의 청량한 매력으로의 변신이 돋보인다. SF9 멤버들이 입을 모아 “저절로 춤이 나오는 댄스 음악”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SF9이 처음 선보이는 ‘여름 향기’가 대중의 마음을 흔들지 기대를 모은다.

서머송을 위해 뭉친 그룹도 있다. 탄생 순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서머송이 이름처럼 가요계를 휩쓸 수 있을까. 싹쓰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여름 혼성 댄스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뭉친 유재석, 이효리, 비가 합을 이룬 그룹으로 오는 25일 데뷔한다.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를 타이틀곡 후보로 둔 가운데, 레전드 서머송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커버했다. 타이틀곡 결정 과정에서 공개됐던 공모곡들 모두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음원 발매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트로트가수 김수찬도 커버송으로 여름 시즌송에 도전했다. 지난 4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의 타이틀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곡이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방시혁이 쓴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김수찬의 전매특허인 흥과 끼를 제대로 발산하는 댄스트로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뮤직비디오에도 진성, 김희재, 정동원이 등장해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며 여름의 흥을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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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흥 넘치는 라이브 무대와 입담으로 아침을 활짝 열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를 구성진 목소리로 부르며 라이브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현재 숙소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김호중과 안성훈은 "한 집에 살다보니까 비슷해지는 것 같다"며 "내기를 많이 한다. 설거지 같은 것을 게임으로 벌칙 정해서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김호중은 매주 하루는 치팅데이를 가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다 따지고 보면 10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앞으로 가야할 과정이 8kg가 남아있다. 지금 정체기에 들어섰다"고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김천예고를 졸업한 김호중은 학교에 전설이 있다며 "학교 앞에 연못이 있는데 여러 소지품들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 그것을 줍는 친구는 원하는 대학도 갈 수 있고 그런 전설이 있는데 김호중 물건이 있으니까 찾아라 이런 얘기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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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은사로 꼽은 서수용 선생님에 대해서는 "지난주에도 연락을 했다. 요즘은 선생님께서 방송 잘 보고 있다면서 티칭도 많이 해주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평소 '고맙소'라는 말을 많이 쓴다는 그는 "경연프로그램 마지막에 부른 곡도 '고맙소'라는 곡이고, 고맙소라는 말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더라. 될 수 있으면 저도 많이 쓰고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곡 '공주님'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민 안성훈은 인생 멘토가 송가인이라며 "제가 노래를 그만뒀을 때도 노래 했으면 좋겠다고 해줬고, 노래를 다시 시작했을 때도 가장 많이 응원해줬다"며 "8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제가 외동아들인데 저한테는 친누나 같다. 혼내기도 하고 챙겨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인생 명곡으로 '전국 노래자랑'에서 부른 '모르나봐'를 택한 안성훈은 "9년 전 23살 때인데 말년 휴가 때 예심을 보고 전역 후 본선 무대에 섰다.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 결선까지 갔다"며 "제가 1년 만에 노래를 포기했었는데 그 때 저한테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쭉 해라 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어머니와 주먹밥 가게를 하고 있다며 "가게로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트로트 가수로서 어머니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김호중과 안성훈은 청취자들에게 실시간 리퀘스트를 받아 신청곡을 즉석에서 불러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창준 IBS단장-GIST-KIST 공동연구로 규명
별세포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GABA' 과도분비
주변 신경세포 기능 저하시켜 기능해리 유발해
연구진 "뇌 질환 후유증 치료 기여할 것" 기대돼

뇌졸중으로 뇌에서 ‘기능해리’가 발생하는 원리를 규명한 생쥐실험 그림. 뇌졸중이 발생한 쥐의 뇌 속에서 ‘반응성 별세포’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GABA)를 과도 분비하자 주변 신경세포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확인됐다. /자료제공=IBS

[서울경제]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뇌 부위가 손상되는 뇌졸중이 발생하면 후유증으로 말과 행동이 어눌해지거나 정상적인 사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처럼 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해 뇌의 다른 부위가 손상되는 기능해리(disaschisis)의 발생원리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본원의 이창준 인지·사회성 연구단장이 공동연구를 통해 뇌속 ‘별세포’의 변화가 뇌졸중 후의 기능해리를 발생시키는 핵심 요소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8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연구팀과 함께 이뤄졌다.

별세포는 별과 비슷한 형상을 한 뇌의 비신경세포다. 그중 크기와 수량이 크게 늘어난 ‘반응성 별세포’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가바’(GABA)를 과도 분비해 주변 신경세포의 활성화 및 대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중풍,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창준 IBS 인지·사회성 연구단장

이 단장을 비롯한 연구진은 실험용 주의 뇌 백질부에 뇌졸중을 발생시켜 뇌를 관찰해보니 멀리 있는 운동피질에서 가바가 과도하게 생성돼 뇌 기능 저하로 이어졌다. 이로써 뇌졸중후 반응성 별세포가 가바를 과다 분비해 주변의 신경세포 기능을 떨어뜨리고 기능해리를 일으키는 것이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별세포 가바 생성억제 약물인 ‘마오비 억제제’를 투였다. 그 결과 별세포의 가바 분비가 감소하고 운동피질의 기능해리 현상이 완화됐다고 IBS는 전했다.

이 단장은 이번 연구성과에 대해 “뇌졸중뿐만 아니라 편두통, 뇌종양, 뇌염 등 다양한 뇌 질환에서 나타나는 기능 해리의 유발 원리를 밝혔다”며 “뇌 질환 후유증 치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첫 확진자 생일인 지난달 24일 교인 3명과 식사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에서 교인과 가족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8일 오전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 성당의 집단감염은 첫 확진자의 생일 식사 자리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수조사 응하는 성당 교인들(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 교인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와 성당이 폐쇄된 후 7일 오후 미사 참석 교인들이 신속하게 전수조사에 응하고 있다.
2020.7.7 kimb01@yna.co.kr


고양시는 전날 원당성당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216명, 덕양구보건소에서 247명 등 이 성당 교인 총 46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이들 가운데 20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원당성당에 등록된 교인은 4천200여명으로, 시는 확진 받은 교인들이 미사를 본 시간대 성당을 찾은 교인 620명을 특정했다.

시는 이날 덕양구보건소에서만 원당성당 교인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성당 현장 선별진료소는 철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원당성당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교인 6명과 가족 2명 등 모두 8명으로, 추가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고양지역 종교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처음으로, 고양시는 이 성당을 폐쇄 조처했다.

이 성당 교인 A(고양시 64번)씨가 교인 중 처음으로 이달 2일 코로나19로 확진된 데 이어 A씨와 함께 지내던 딸과 손녀도 다음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7일 오전 덕양구 주교동에 거주하는 B(고양시 68번)씨가 확진됐으며, 이날 오후에는 교인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 원당성당 폐쇄(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 교인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와 성당이 폐쇄된 후 7일 오후 미사 참석 교인들이 신속하게 전수조사에 응하고 있다.
2020.7.7 kimb01@yna.co.kr


역학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성당 교인 6명 중 4명은 지난달 24일 A씨의 생일을 맞아 덕양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식사를 한 확진자 교인은 B(고양시 68번 확진자)씨, C(고양시 70번 확진자)씨, D(고양시 71번 확진자)씨다.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돼 이달 2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달 28∼30일 B씨와 함께 성당미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 B씨는 교인 E(고양시 69번)씨, F(고양시 72번)씨와 이달 4일 파주 문산의 파티마 성당을 찾아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A씨와의 지난달 24일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꼼꼼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이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담은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에 은행·증권 복합점포이자 컬처뱅크를 새로 열었다./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담은 공간에 금융과 문화를 융합한 '컬처뱅크'를 선뵀다. 하나금융은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에 은행·증권 복합점포이자 컬처뱅크를 새로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 광주지점, 하나금융투자 광주금융센터가 합쳐지면서 역사적인 공간으로 이전했다. 전일빌딩245는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하나금융은 컬처뱅크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공간을 활성화하는 한편 차별화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파워볼게임

서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도 함께 선보인다. 또 레트로 감성을 담아 시니어 아지트를 조성했다. LP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 책 한권의 여유를 누리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개점을 기념해 지역명사 30명의 추천도서를 담아 '추천의 미학전'도 준비했다.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그룹장은 "광주지점 한 곳에서 종합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며 "복합점포와 컬처뱅크를 결합한 첫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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